소개글

흉통 클리닉은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검사, 핵의학 검사, CT, MRI 등을 활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관상동맥 조영술은 원데이 시스템(One-Day System)으로 환자가 오전에 내원하면 당일 검사 후 저녁에 귀가할 수 있어 기존의 입원 기간을 단축했습니다.
관상동맥조영술 검사로 심장혈관의 협착이 진단된 경우에 풍선확장술, 스텐트 삽입술을 통해 즉시 치료가 가능하고, 다음 날 오전에 퇴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한 심근경색 등 응급 질환에 24시간 대기 시스템을 구축하여, 필요한 경우 즉시 막힌 혈관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이란?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이란 어떤 질환인가요? 심장은 4개의 방(2개의 심방과 2개의 심실)과 4개의 판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심장이 박동할때마다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이 온몸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해주는 펌프 역할을 합니다. 통상 하루에 10만번 이상 박동하면서 혈액을 전신에 순환시켜 생명이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장의 출구인 대동맥에서 제일 먼저 나뉘어 지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하며 이 혈관을 통해 심장근육(심근)으로 혈액이 공급됩니다. 온몸의 원활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혈액을 순환시키는 기관인 심장 자체도 어느 기관이나 조직과 마찬가지로 영양소나 산소를 공급받아야 하므로 관상동맥을 통한 심장으로의 혈액공급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러 원인에 의해 관상동맥이 좁아지게 되고 관상동맥을 통한 혈류량이 감소하게 되면 심근은 영양 및 산소 결핍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이로 인한 질환을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특히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 증상 발현 후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하며, 도착 후 90분 이내에 막힌 관상동맥을 뚫어줘야합니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합병증은 물론,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골든타임의 사수가 중요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진단은?
- 심전도검사
- 심장초음파검사
- 운동부하검사
- 3차원 심장혈관 컴퓨터 단층촬영(CT)
- 핵의학검사
- 관상동맥조영술 검사

협심증, 심근경색 치료는?
- 약물요법
- 중재적 시술: 경피적 관상동맥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

- 수술요법: 관상동맥우회술

관련 클리닉